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Book Air (문단 편집) == 개요 == [[Apple]]에서 2008년 초부터 발매하기 시작한 [[Mac(컴퓨터)|Mac]] [[노트북]] [[컴퓨터]]. Apple다운 매끈한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을 자랑하며 이름답게 무게도 확실히 가벼운 제품군이었으나 노트북 컴퓨터 업계의 전반적인 경량화, 2015년 1kg도 되지 않는 [[MacBook(12형)|12형 MacBook]][* 경량 라인업으로서 MacBook Air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을 뒤엎고 오히려 2019년에 먼저 단종되었다.]의 출시와 함께 2008년의 초기 모델에 비해 그다지 개선되지 않은 1.3kg에 달하는 무게로 경량 노트북으로서는 어정쩡한 포지션이라는 문제는 있다.[* MacBook Pro 13인치와 고작 100g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단, 이 급의 노트북을 1.0kg 정도로 경량화하는 데에는 댓가가 따른다. 1.2~1.3kg 수준보다 경량화하면 강성이 약해지는 것이다. 1kg 내외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13~14인치 노트북들의 키보드 가운데나 트랙패드 근처 부분을 눌러 보면 바디의 강성이 부족하여 살짝 눌리는 반면 맥북에어를 비롯한 애플 제품들은 강성이 높아서 거의 변형되지 않는다. 바디의 강성과 무게가 관계가 있다는 것은 삼성 갤럭시북3 프로와 LG 그램의 무게 차이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강성이 높은 델 XPS13 모델의 역대 모델들도 무게는 1.0kg 정도가 아니라 1.2~1.3kg 수준이다. 덮어놓고 가볍다고 좋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울트라북]]이라는 제품군의 시작이 되다시피한 모델이지만, 울트라북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이것은 울트라북은 [[인텔|Intel]]이 상표권을 가지고 있고, Intel의 기준에 맞춰 제품을 만들고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MacBook Air는 Intel의 울트라북 규격을 만족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증 자체를 받지 않는다. 보통 원가 절감 등의 이유로 화면비 16:9를 채택하는 추세인데, 그 추세를 따르지 않고 16:10으로 나오는 몇 안 되는 제품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MacBook Pro]]도 마찬가지로 16:10 비율이다.[* 다만 이는 12인치 이상의 MacBook에만 해당되며, 11형 MacBook Air와 일체형 데스크탑 모델인 [[iMac]]은 16:9다.] 16:10에는 사용성에 있어 큰 의미가 있는데 웹과 워드프로세싱 환경에서 작업을 할 때 한눈에 조금 더 많은 정보를 띄울 수 있게 된다. [* macOS의 독(Dock)과 메뉴 바 때문에 윈도우에 비해 많은 공간을 잡아먹히지만 설정에서 자동으로 가리기 옵션을 활성화하거나 전체 화면을 사용할 경우 16:9 대비 눈에 띄게 쾌적한 화면을 볼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랩탑은 3:2 화면비율을 사용한다.] 그 외에 노트북의 세로 길이를 키움으로써 같은 체급 노트북에 대비해 더 많은 용량의 배터리를 끼워넣고 타 13형 노트북에 대비하여 트랙패드 넓이를 희생하지 않을 수 있다. 2018년 7월 구형 15형 MacBook Pro가 단종된 이후 EFI 시동음[* 2017년 리뉴얼 모델은 완전 신형 및 리뉴얼 모델 출시 과정에서 시동음이 없어진 다른 MacBook 제품군들과 달리 2017 MacBook Pro는 시동음이 유지되었다.]과 빛나는 사과 로고를 가진 마지막 MacBook이었지만, 2018년 11월에 MacBook Air가 Retina 디스플레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면서 빛나는 사과 로고가 사라졌다. EFI 시동음은 macOS 11 업데이트 이후 다른 모델과 함께 되살아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